삼성전자 아산 탕정 공장도 전기불량 사고
지난 3일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 정전사고에 이어 지난 7일에도 삼성전자 충남 아산 탕정 LCD 공장에서도 전기공급 불량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한국전력 아산변전소의 폭발사고로 인해 충남 아산시 탕정 LCD 공장에 순간적인 전압 강하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그러나 "전압 강하 사고가 발생하자 마자 UPS 즉 무정전전원공급장치가 즉각 가동해 생산라인 가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다만 계측기 오류로 유리기판 일부가 손상됐으며 피해액은 510만원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한국전력 아산변전소의 폭발사고로 인해 충남 아산시 탕정 LCD 공장에 순간적인 전압 강하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그러나 "전압 강하 사고가 발생하자 마자 UPS 즉 무정전전원공급장치가 즉각 가동해 생산라인 가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다만 계측기 오류로 유리기판 일부가 손상됐으며 피해액은 510만원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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