旌善 정전 사고 속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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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旌善】 정전에 의한 가전제품 고장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정선군 북면 여량리 주민들은 14일 "13일 낮12시 45분께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가정 및 사무실 80여곳에서 TV등 가전제품과 누전차단기가 고장나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정선읍내 일원에 정전이 잇따라 곳곳에 누전차단기가 고장나고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등 집중 폭우 이후 정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金모(42·정선군 북면 여량리)씨는 "갑작스런 정전으로 지난 13일 TV가 고장났다"며 "원할한 전기공급을 위해 정선군 일대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전 정선지점 관계자는 "가구별 피해상황을 파악해 고장난 가전제품 등에 대해 수리를 해 주고 있다"며 "정전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姜秉路 brkang@kado.net |
기사입력일 : 2002-08-14 2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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