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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서지보호자료실

방폭배리어, 배리어의 성능

베리어는 유럽에서 광산폭발사고의 원인을 규명하던중 밀폐된공간에 폭발성 있는 물질이 있어 이 물질이 전기적 스파크나 과전압으로 폭발을 일으킨다는 원인이었다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진것 입니다.


그래서 전기적 에너지를 폭발에너지 아래로 유지시켜 폭발을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만든 방폭용 제품입니다.


초기 제품은 Zener 베리어를 만들었는데 지금은 IS(Isolator) 타입베리어가 일반적 추세입니다.


Zener 베리어는 가장 기본적으로 다이오드와 저항 그리고 접지를 통한 그라운드로 이루어졌으며 다이오드와 저항은 전압과 전류의 폭발점 아래로 유지하는 역활을 하며 어스는 과전압이 생겼을때 어스된 그라운드선으로 지면과 전위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그라운드선은 유럽에서는 1옴이하의 저항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저항의 1옴미만의 유지가 관리와 설비시 작업상의 어려움이 따르자 IS(Isolator) 타입 베리어가 만들어진 것 입니다.

 

이는 과전압이 생겼을때 어스를 하지않고 베리어 자체내에서 과전압을 받아낼수 있게 독립적으로 만들어진 구조입니다.

 

저항과 다이오드는 그대로 두고 Isolator를 베리어 내부에 설치에 위험지역 내에서의 급격한 과전압이 생겼을때 베리어가 이를 막아주게하는 역활을 하게 합니다.

 

현재는 IS 타입 베리어가  대세를 이루고 있으며 그 성능은 첨부한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직류 12V~72V용 방폭배리어에 1.2/50us 7kV/3.5kA를 인가한 후 잔류전압을 측정한 것입니다.
 

 

잔류전압이 14.5V로 DC12V의 허용변동 범위 이내의 최고의 성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한국서지연구소에서는 상기와 같은 배리어를 주문생산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시, 인증비용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방폭배리어를 주문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문의 : 042-256-7200 기술부장 김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