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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겹치기인턴' 의혹도..高大 "중대하자 발견시 입학취소"(종합2보)

조씨 학교생활기록부의 '교외체험학습상황'란에도 "2007년 7월23일부터 8월3일까지 14일간 단국대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에서 유전자 구조와 복제과정에 대한 이론강의 습득 등 학습을 했다"는 취지의 글이 기재됐다.

조씨는 한영외고 1학년 때인 2007년 '학부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용해 같은 학교에 자녀를 둔 단국대 의대 장영표 교수 연구실에서 2주간 인턴을 했다.

이듬해 12월 대한병리학회에 제출된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 영어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다. 이 논문에서 조씨 소속은 한영외고가 아니라 단국대 의과학연구소로 기재돼 있다.<기사내용 중>

 

 

https://news.v.daum.net/v/20190821222239286?d=y

 

조국 딸 '겹치기인턴' 의혹도..高大 "중대하자 발견시 입학취소"(종합2보)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박의래 박초롱 기자 =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 씨가 고려대 입학 전형에 제출한 자기소개서에 특혜 논란이 제기된 단국대 의과대학 논문 작성에 참여했다는 점을 기재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씨는 대입을 위한 자기소개서에 단국대 논문 작성 참여를 포함해 10여개의 인턴십·과외활동 경력을 기재했는데, 활동 기간이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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