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촬영의 묘미
1. 계룡산자락에 저녁노을이 물들었습니다.
아마,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나날들 언제나처럼 일상이지만
눈여겨 본다면 그게 관심이겠지요.
2. 관심을 크게 증폭시켜 보았습니다.
붉은 노을 속을 헤지고 나오는 봉황새는
계룡산 봉우리를 향해 힘차게 나래를 펼칩니다.
3. 지나간 그 자리에 ,,,
거친 여운이 뒤로 남았습니다.
사진은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소재 주식회사 한국서지연구소 옥상에서
Sony A7R2카메라에 SEL24240렌즈를 사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취미-디카 박살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중순, 한국서지연구소 둘레길의 일상 (0) | 2019.10.16 |
---|---|
이래뵈도 칼자이즈 렌즈로 찍은겁니다 yo.... (0) | 2019.10.15 |
대청호 대청호수 대청댐호수 (0) | 2019.10.13 |
동서가 다르다지만 이토록 다를 수가 있을까요? (0) | 2019.10.04 |
카메라 색감보기 - 화이트배런스 : 색온도 9800과 2500의 차이 (0) | 2019.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