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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지연구소 2008년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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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면 : 제2380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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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부대행사로 열린 신기술·신제품 전시회에서 이원걸 대한전기협회 회장과 양재열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이 제품을 둘러보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전기설비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71편이나 되는 논문이 발표돼, 참석자들에겐 최근 기술기준의 동향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김수욱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안철식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의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워크숍은 부대행사로 ‘제5회 아시아피뢰설비 포럼’과 ‘풍력발전 표준화 워크숍’도 동시에 열었으며, 신기술·신제품 전시회도 같은 공간에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부대행사 = ‘제5회 아시아피뢰설비 포럼’은 이복희 한국위원회 위원장(인하대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돼 시게루 요코야마 일본위원회 위원장과 진리앙 허 중국위원회 위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논문은 오랄 세션과 포스터 세션으로 나눠져 총 34편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풍력발전 표준화 워크숍’은 손충렬 인하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윤종구 지경부 기표원 팀장의 풍력발전의 국제표준화 동향과 대응방안과 경남호 풍력기술개발사업단장의 국내외 풍력발전 기술현황 및 동향 등 총 12편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 부대행사로 열린 신기술·신제품 전시회에도 진우시스템, 한국서지연구소, 케이디파워 등 10여개 업체가 참여해 많은 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