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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낙뢰는 특히 여름철에 집중됐으며 이 중 7월에 9만9965회(38.8%)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전력 감시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낙뢰 횟수는 총 25만7373회로, 특히 여름에 집중돼 6~8월 전체의 73.8%가 집중됐다.
가장 많이 발생한 달로는 7월이 9만9965회(38.8%)로 가장 많았고, 이어 8월 4만5632회(17.7%), 6월 4만4424회(17.2%)의 순이었다. (그래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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