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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는 꼭 해야 하는것인가?
한국서지연구소
2009. 12. 25. 14:07
ITU-T (권고 K.1) " 선로에 접속되는 단말기는 원칙적으로 접지를 하지 않는다. " 케이블내 가청 주파수 선로의 접지(권고 K.1) 개요 현재의 기술은 가청 주파수에서 각종회로의 커패시턴스가 외피를 기준으로 매우 정확하게 평형되도록 케이블을 제조할 수 있다. 커패시턴스의 이러한 평형은 불평형 접지가 없는 회선의 경우에 적합하다. 반면에, 모든 접지가 명백히 평형하더라도 이런 접지가 된 각 회선에서는 인덕턴 스와 저항의 불평형이 포함될 수 있다. 케이블 도체간의 절연 내력은 도체와 외피간의 절연 내력보다 다소 적다. 따라서, 이들 도체 중 몇몇의 접지는 케이블이 상당히 유도될 때 도체를 분리시키는 유전체 절연 파괴의 위험을 일으킨다. 장하 케이블이 큰 유도 기전력을 받을 때 어떤 경우에는 접지로써 장하코일의 자기적 특성에 대한 노화를 방지하기 위한 한계치를 초과할 수 있는 전류를 흐르게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ITU-T는 만장일치로 다음과 같이 권고한다. 변압기에 감겨있는 모든 선로가 케이블의 한단 또는 양단에서 저 저항 접속으로 외피에 영구적으로 접속되어 있지 않으면 가청 주파수 외선의 어떠한 지점에서도 접 지를 하여서는 안된다. 일반적인 원칙으로, 케이블 내의 정거리 선로에 금속으로 접속된 설비(전화 또는 전신)의 어떠한 지점에서도 접지를 하지 않는게 바람직하다. 그렇지만, 특별한 이유로 가청 주파수 회선에 직접 연결된 설비를 접지하여야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예방책을 취하여야 한다. a) 대지 및 인접 회선에 대하여 회선의 평형에 영향을 주지 않은 방법으로 접지 하여야 한다. b) 접지회선의 도체에 대하여 케이블 내 다른 모든 도체의 파괴 전압은 인접 전선 으로부터의 유도로 인하여 이 도체와 접지회선의 도체간에 존재할 수 있는 최 대 전압보다 다소 높아야 한다. c) 케이블에 접속된 설비가 전신 설비인 경우에는 전신 및 전화의 공존에 대한 조건에 관련된 ITU-T(H 계열권고)를 따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