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방산업체 사장이 모조품을 만들어 고소를 했다가 검찰대질신문에서 들통나는 과정

대전에 있는 모 방산업체 사장이 모조품을 만들어 고소를 했다가 검찰 대질신문에서 수사검사 앞에서 뽀롱나는 과정이 나타나 있습니다.

 

물론, 
미친개라면 머지않은 복날 몰아서 댓가를 치러야 할 겁니다.

본 자료는 검찰의 대질신문조서의 일부로서 자세하게 읽어보면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지만 대충 훝어보고 섣불리 사돈 남 얘기 하실 분은 아예 보지 마시기를 권고합니다.    

방산비리는 이런 곳에서부터 나오는 것으로,
방위산업체라는 권력도 아닌 권력을 쥐고 흔드는 자가
남의 기술과 제품을 통째로 복사했지만
온전하게 복제를 하지 못해 불량품을 생산해 국방부 등에 납품하고도
우리 제품이 불량 제품이라고 10여년간 100여건이 넘는 고소고발을 지속하고 있기도 합니다.

 

세상에,,
오죽하면 모조품을 만들어 고소를 하고
검찰 대질신문에서 들통이 나 '개차반'을 당하겠습니까? 

 

그 사례를 4년전 오늘, Facebook에 게시했었는데, 본 블로그로 공유가 안되어 다시 몇 장만 갈무리해 게시하니
세상 살다 보니 이런 개 같은 사례도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