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낙뢰로 화재 잇따라
2007년 11월 20일 (화) 07:53 노컷뉴스
19일 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충남지역에서 낙뢰로 인한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11시 10분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 무장리 상가건물 지하에서 낙뢰로 인한 불이 나 건물 내부 170여제곱미터와 기계설비 등을 태워 1천9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만에 꺼졌다. 이에 앞서 오후 10시 5분과 26분쯤에도 충남 당진군 우강면 송산리 구모(62)씨와 김모(45)씨의 집 누전차단기와 전기계량기에서 낙뢰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으나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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