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합성 논란에 휩싸였던 '토네이도+낙뢰 사진'이 실제 자연 현상을 포착한 종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토네이도+낙뢰 사진'은 지난 해 해외 사진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논란 및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강력한 토네이도 바로 옆으로 더욱 강력한 낙뢰가 떨어지는 순간을 포착한 이 사진에 대해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합성'이라는 주장을 펼쳤었다. 토네이도와 낙뢰가 동시에 발생해 마을을 '초토화'한 전례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 합성 주장의 배경이었던 것.

하지만 이 사진은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처 기상예보 서비스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토네이도와 낙뢰의 '이중 재해'가 지난 1991년 미국 플로리다주 오키초비 호수 인근에서 일어났다는 것이 해양대기관리처 인터넷 사이트의 설명. '이중 재해'가 일어난 정확한 시간은 1991년 밤 10시인데, 토네이도와 낙뢰의 동시 발생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

(사진 : 진위가 판명된 '토네이도+낙뢰' 사진 / 미국 해양대기관리처 기상예보 서비스 인터넷 홈페이지 자료 사진)

출처:[팝뉴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304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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