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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자료

(주)한국서지연구소, 대전시 유망중소기업 선정

대전시, 올해 유망중소기업 선정
기흥금속 등 27곳 선정…25일 인증서 수여


대전시(시장 박성효)는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유망중소기업 27곳을 선정, 오는 25일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유망중소기업 선정은 지난 6월 15일부터 16일간 희망기업으로 신청한 34곳 중 기업정착도, 성장가능성, 재무상태, 기술성 등 17개 항목에 대한 사전평가 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에서 기흥금속(대표 김인수) 등 27곳을 최종 확정했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5년간 중소기업 자금지원우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과 해외전시회·박람회 등 우선참가 혜택을 받게 되며,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의 선정 우대,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유예, 기업에 대한 홍보와 시 주요행사 초청 등의 지원혜택도 주어진다.

대전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신용보증지원 확대와 세제혜택, 관급공사 우선순위, 입지지원 등 기업 성격에 맞는 상담과 지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기업에 실질적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확대해 경쟁력을 갖춘 대전시 대표기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는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총 294개의 업체가 선정됐고, 5년의 유효기간이 경과한 업체 등을 제외한 109개의 업체를 유망중소기업으로 관리하고 있다.

◆2009년도 대전시 유망중소기업

기흥금속, 메코아이텍, 리얼타임테크, 필맥스, 베넷정보기술, <<한국서지연구소>>, 모신바이오텍, 아이소텍, 신한정밀공업, 반도체통신, 쓰리샤인, 오아시스스토리, 웨이브트로닉스, 제니텔정보통신, 명인공조, 하나마이크로, 신우테크, 케이시크, 에이엔티이십일, 가나텍, 일광주물공업, 엔바이온, 창신정보통신, 청맥, 바이오제닉스, 인아트, 신양에너지.



<대덕넷 유상영 기자> young@hellodd.com
2009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