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 자율방범 사무실 낙뢰 '불' | ||||||||||||||||||||
|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8-09 18:47 | ||||||||||||||||||||
【양양=뉴시스】 9일 오후 3시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현북파출소 자율방범대 사무실 무전기 안테나에 낙뢰가 떨어지면서 불이 났다. 불은 사무실 내 무전기 3대와 배전판을 태워 150만원(경찰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소방대와 경찰관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전기 안테나에 피뢰침이 설치됐는데도 불구하고 벼락이 강하게 치면서 피뢰침이 견디지 못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경목기자 photo31@newsi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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