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낙뢰가 예상돼나요?
건물 안, 자동차 안, 혹시 움푹 파인 곳이나 동굴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낚시대나 골프채 등을 이용하는 야외운동은 매우 위험하므로 운동을 즉시 중단하시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를 잘 알아 둡시다.
2. 낙뢰가 칠 때
평지나 산 위에서 낙뢰가 치고 있을 때는 몸을 가능한 낮게 하고 우묵한 곳이나 동굴속으로 피합니다.
벌판에 있는 나무나 키가 큰 나무에는 벼락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자세를 낮춥니다.
자동차에 타고 있을 때는 차를 세우고 차 안에 그대로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차에 낙뢰가 치면 전류는 도체인 차 표면을 따라 흘러 타이어를 통해 지면에 접지됩니다.
집에 낙뢰가 치면 TV 안테나나 전선을 따라 전류가 흐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가옥 내에서는 전화기나 전기제품 등의 플러그를 빼어 두고, 전등이나 전기제품으로부터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구조해 내면 이름을 부르는 등 의식의 유무를 살핍니다.
의식이 없으면 즉시 호흡과 맥박의 여부를 확인하고 호흡이 멎어 있을 때는 인공호흡을, 맥박도 멎어 있으면 인공호흡과 병행해서 심장 마사지를 합니다.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본인이 가장 편한 자세로 안정케 합니다. 감전 후 대부분의 환자가 전신 피로감을 호소하기 마련입니다.
환자가 흥분하거나, 떨고있는 경우에는 말을 걸든지 침착하게 합니다.
사고가 등산 중이거나 해서 의사의 치료를 받을수 없는 장소에서 일어나더라도 결코 단념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인공호흡,심장 마사지 등의 처치를 계속해주십시오.
또 설사 환자의 의식이 분명하고 건전해 보여도, 감전은 몸의 안쪽 깊숙이까지 화상을 입고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빨리 응급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낙뢰보호,장비보호자료 보러가기 => www.surgelab.co.kr
관련자료요청하기 => surgelab@paran.com
'신문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뢰로인한 화재발생, 피뢰침이 설치됐는데도 불구하고 벼락이??? (0) | 2007.08.10 |
---|---|
피뢰침보호각도는 건물높이에 따라 22~55도임돠!! (0) | 2007.08.10 |
<피뢰기>정전사고, 삼성 반도체 공장 정상화…피해규모 400억 추정 (0) | 2007.08.10 |
초고속 인터넷 낙뢰사고 ‘속출’…과전류 모뎀·랜카드 ‘먹통’ (0) | 2007.08.10 |
KT 충남본부 5일간 인터넷 낙뢰피해 1천743건 (0) | 2007.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