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잇딴 낙뢰 피해 입력 : 2007.08.09 23:39
갑작스런 낙뢰로 울주군의 한 마을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TV와 보일러가 잇따라 고장나는 피해가 발생했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 60여 가구가 사는 반용마을에 낙뢰로 인한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각 가구의 TV 60여대와 보일러 12대가 모두 고장났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주군과 한전 등은 사고 후 곧 바로 복구작업에 나서 9일 대부분 복구를 마쳤고 현재 세부적인 피해상황을 조사중이다. 또 같은 날 오후 5시 울주군 언양읍 반곡리 손모(60)씨의 60여㎡ 크기의 패널 건물도 낙뢰로 불이 나면서 18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울주군과 한전 등은 사고 후 곧 바로 복구작업에 나서 9일 대부분 복구를 마쳤고 현재 세부적인 피해상황을 조사중이다. 또 같은 날 오후 5시 울주군 언양읍 반곡리 손모(60)씨의 60여㎡ 크기의 패널 건물도 낙뢰로 불이 나면서 18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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