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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3곳 중 1곳은 한계기업…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아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 비중이 35%로 전년보다 3%포인트 늘어났다. 중소 제조기업들의 실적이 나빠진 게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다. 5일 한국은행의 ‘2018년 기업경영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이자보상비율이 100% 미만인 기업은 조사 대상 기업의 35.2%로 집계됐다. 이자보상비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이다. 이 비율이 100% 미만이라는 것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감당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이자보상비율 조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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