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내린 폭우로 싱쯔현의 한 저수지 둑이 붕괴될 위험에 처하자 주민 200여 명과 둑 보강 작업을 벌인 뒤 돌아가다 갑작스럽게 내리친 벼락에 맞아 화를 당했다.
벼락을 맞은 싱쯔현 파출소 간부와 촌 간부 등 2명이 사망했으며 씽즈현 공안국장과 현 간부 등 1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들 가운데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시에서는 최근 잇단 폭우로 13개 저수지가 범람하면서 10만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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