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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월요일 오후 남부지방부터 갤듯 21일 월요일 오후 남부지방부터 갤듯2008년 07월 20일 (일) 16:22 파이낸셜 월요일인 21일에도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40∼90%)가 오다가 오후 남부지방부터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0일 제7호 태풍 갈매기의 영향으로 19일부터 20일 오후 3시 현재까지 서울 181.5㎜, 청주 198.3㎜ 등의 큰 비가 내린 데 이어 21일 밤 늦게까지 비가 계속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태풍 갈매기는 20일 오후 6∼9시 사이에 저기압으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며 “21일까지 전국 곳곳에 천둥과 번개가 치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많은 비가 오겠고 강수량의 지역차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강수량은 서울 181.5㎜.. 더보기
태풍 갈매기 소멸해도 21까지 많은 비 [쿠키 사회] 주말과 휴일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린 제7호 태풍 ‘갈매기’가 20일 오후 서해안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되면서 소멸되지만 21일 오전까지 우리나라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 갈매기는 21일 오전 9시쯤 군산 서남서쪽 17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해 소멸될 것”이라며 “온대저기압으로 변해도 21일 오전까지는 계속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곳에 따라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갈매기의 영향으로 19일과 20일 충북 청주 198.3㎜, 서울 181.5㎜, 경기 수원 188.5㎜, 인천 169㎜, 양평 165.5㎜, 충남 서산 126.5㎜, 강원 인제 122㎜의 비가 내렸다. 또 21일 자정까지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 50.. 더보기
6~9월은 토요일과 공휴일, 법정휴일에도 정상근무 안녕하십니까? 저희 한국서지연구소에서는 낙뢰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는 6~9월에 대하여 토요일과 공휴일, 법정휴일에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여러분께서는 08:30~24시까지 언제라도 필요하시면 연락 주시면 상시 통화가 가능하며, e-mail을 통한 상담은 언제라도 가능합니다. 제품에 대한 견적, 주문, A/S 및 기술상담 등 모든 업무가 정상적으로 수행됩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전화 : 042-256-7200 CTO직접상담 : 016-9804-7200 e-mail : surgelab@paran.com 더보기
낙뢰의 계절… 지표 뜨겁고 대기 불안한 6∼8월 집중 발생 낙뢰의 계절… 지표 뜨겁고 대기 불안한 6∼8월 집중 발생 [동아일보] 《낙뢰 사고가 많은 계절이다. 안전하게 피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현충일 연휴의 마지막 날인 8일 오후에는 충북 단양군 가곡면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서 등산객 2명이 다쳤다. 낙뢰로 인한 올해 첫 인적 피해였다. 지난해 낙뢰는 6∼8월에 집중적으로 생겼다.》 낮은 지대나 차량 - 건물 내부로 대피해야 ▽여름철에 등산객 피해 많아=기상청에 따르면 8월에 가장 많은 69만여 건이 발생했다. 다음은 7월과 6월로 각각 30만여 건과 16만여 건이었다. 기상청 이종호 대변인은 “6∼8월 지면이 뜨거워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므로 낙뢰를 만드는 소나기구름(적란운)의 90% 이상이 이 시기에 집중돼 낙뢰가 많이 발생한다”고 설.. 더보기
태품 갈매기 북상, 서울,인천,경기도 전역으로 호우주의보 확대 서울,인천,경기도 전역으로 호우주의보 확대2008년 07월 19일 (토) 14:50 노컷뉴스 [CBS사회부 최선욱 기자] 서울과 인천, 그리고 경기도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는등 7호 태풍 '갈매기'의 영향권이 중부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인천을 포함한 경기도 서해안 일대에는 많게는 시간당 2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오는 등 비피해가 예상된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서울 73 mm , 인천 58, 수원 40, 이천 30mm 이다. 기상청은 19일 밤부터는 바람이 강해질 거라고 내다보고 있어서 피해가 우려된다. 또 내일까지 최고 150 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북상하고 있는 7호 태풍 갈매기의 영향을 받은 충청지역은 19일 오전부터 빗줄기가 굵어졌다. 이날 2시까지 충북.. 더보기
직원채용 공고 당사와 함께 미래의 꿈을 엮어갈 역량있는 인재를 모십니다.모집직종: 영업 고용형태 : 정규직 / 프리랜서 모집인원 : 0 명 채용직급 : 부장, 과장 급여조건 과장 : 초봉 2,400(+성과급) 부장 : 초봉 3,200(+성과급) 프리랜서 : 확동비 + 매출액의 % + 성과급자격요건 - 나이 : 35~50세 ▣ 전형절차 ① 1차 : 서류전형 - 이력서 1통 ② 2차 : 면접(면접전형 대상자 및 일시는 별도로 통보) ③ 서류 및 면접 결과는 개별 통보 ▣ 연락처 전화 : 042-256-7200(016-9804-7200) 팩스 : 042-256-3200 e-mail : surgelab@paran.com 담당 : 김선호 더보기
국내외 /총판/대리점/유통점/딜러 모집공고 ㅇ 국내외 /총판/대리점/유통점/딜러 모집공고 21세기 정보통신산업의 주역이 될 역량 있는 파트너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당사와 함께 미래 통신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가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ㅇ 모집기간 - 우선 : 2008,08.31(당사와 거래실적이 있는 협력업체) -1차 : 2008,09,30 ㅇ 모집부문 - 지역별 - 업종별( 역무별 ) - 해외부문(총판/대리점/딜러) : 별도상담 ㅇ 대리점 - 당사의 낙뢰보호기 및 주요제품을 지정된 판매 조건에 따라 영업을 대행하는 사업자. - 당사와 사업자간 계약을 통하여 보증금만큼 상품의 재고를 확보하고 사업을 영위하며, 관할 지역에 자사관리의 유통점을 개설할 수 있다. ㅇ 유통점:각 지역 대리점과 계약에 의하여 대리점의 영업/설치 및 A/.. 더보기
서울 이틀째 열대야...오늘 장맛비 서울 이틀째 열대야...오늘 장맛비2008년 07월 16일 (수) 09:14 YTN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에는 어젯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서울 25.9도, 거제 25.6도, 광주 25.5도 등으로 수도권과 남부 지방에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중부지방의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발해만 서쪽에 형성된 장마전선이 다가오면서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도 밤이나 밤 늦게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에 30∼70mm, 영동·충청·남부에 5∼30mm 등입니다. 특히, 서울·경기·영서에는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기온은 서울·춘천 27도.. 더보기
[스크랩] 전함 야마토의 최후/ (재현) 동영상 포함  (영화 "남자들의 야마토" 중에서)BB 야마토 전장:263m전폭:38.9m흘수:12m기본배수량:19,000톤기준배수량:64,000톤만재배수량:72,800톤주 무장:18.1인치 3연장 주포 3기(460mm 최대사거리 45,000m)6인치 3연장 주포 2기 25mm3연장 고각도포 48기 13mm2연장 기관포 8기 적재 함재기 2기 방어능력: 측면장갑 410mm갑판장갑 200mm 최대장갑(주포탑전면) 650mm승조원:3,000명최대 기관출력:152,000마력최대 속도:27노트최대항속거리:7200해리'덴이찌고(천일호:天一號)작전1945년에 들어 미군은 이오지마(硫黃島)를 점령하고 점점 본토로 다가와 오키나와에 상륙하려고 하자 다음은 큐슈와 혼슈차례가 되리라는 것은 자명한 일. 일본군은 다가오는 본토결전에 앞.. 더보기
세탁기 감전사고와 방지대책 드럼세탁기, 무서워 빨래 못꺼내요따끔따끔 세탁기는 다 ‘불량제품?’ 아니면 소비자 책임?[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 일반적으로 세탁기는 집안에 있어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가전제품으로 따로 세탁실을 두지 않는 이상 목용탕과 함께 두거나 오피스텔의 옵션으로 딸려 있는 경우는 부엌과 붙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세탁기의 주의사항을 잘 살펴보면 물기가 있거나 습한곳은 피해서 설치하라는 문구가 있다. 세탁기는 수증기가 있는 곳이나 물이 많은 장소에서는 화재부터 감전사고에 이르기까지 여러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소비자가 세탁기를 사용하다가 몸이 찌릿하게 느껴지는 고통과 함께 감전을 느꼈다면 과연 소비자가 세탁기를 목욕탕에 둔 잘못일까, 제조사가 잘못 만든 탓일까. 또 흔한 세탁기인.. 더보기
벼락보다 위험한 가정 감전사고…'4분의 공포' 벼락보다 위험한 가정 감전사고…'4분의 공포' 외부 전기 흐를 가능성 큰 ‘불량 코드’, 스파크 발생[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 가정에서 가장 큰 감전사고 요인을 차지하는 부분이 전기코드와 콘센트로 인한 사고다. 그 중 고압전기같은 경우는 8대 2에서 9대 1로 남성 비중이 월등히 높지만 가정 내 안전사고는 어린이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그 다음이 가정주부다. 이는 전기작업자들이 전기를 작업하다가 내는 안전사고보다 많은 수치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15세 이하 가정 내 전기 안전사고 통계 수치에 의하면 2001년 전체 감전 사고 피해자 932명 가운데 14.5%를 15세 이하 어린이가 차지했다. 이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유의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어린이 감전사고에 대한 절실한 교육의 필요성.. 더보기
장마철 감전사고 전체 사망자 66.3% 장마철 감전사고 전체 사망자 66.3%2008년 07월 02일 (수) 08:44 메디컬투데이 [메디컬투데이 구성헌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매년 장마철이 되면 반복되는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점검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5년간 통계에 의하면 감전사고는 장마가 시작되는 6월부터 점차 증가해 7~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감전으로 인한 사망은 장마가 시작되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전체 사망의 66.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전사고 원인별로는 전기공사시 부주의가 36%로 가장 많고 직업별로는 전기 기술자에 의한 사고가 34%를 차지하고 있어 안전에 대한 의식 소홀이 사고로 이어졌다. 장소별로는 공장·작업장(28%), 공사장(11%)은 물론 주.. 더보기
전국에 장맛비…남부지방 돌풍·천둥번개 동반 전국에 장맛비…남부지방 돌풍·번개 동반2008년 07월 02일 (수) 08:47 쿠키뉴스 [쿠키 사회] 2일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40∼90%)가 오겠다. 서울과 경기, 충청, 전라도 등 서쪽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쯤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충청도를 비롯한 남부지역에는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흐린 날씨의 영향으로 낮 최고 기온은 23~27도로 전날보다 다소 낮겠다. 3일에도 흐리고 비(강수확률 40∼100%)가 오는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전 중 경기 서해안을 시작으로 점차 갤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24~30도로 예상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더보기
SPD(서지보호기) 점검방법 - 한국서지연구소 더보기
부시, 캘리포니아 산불 비상사태 선포 부시, 캘리포니아 산불 비상사태 선포2008년 06월 29일 07:05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천여곳에서 산불이 번진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 정부의 산불 진화 작업을 위해 연방 정부가 지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체리 패터슨 캘리포니아 소방국 대변인은 "산불을 전혀 통제하지 못해 걱정스럽다"며, 부시 대통령이 지시한 연방 정부의 지원을 환영했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정부에서는 1만2천여명의 소방관들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산불의 대부분은 지난 1주일여 동안 지속된 마른 번개들로 인해 일어났습니다. 더보기
번개맞은 여객기에 접시만한 구멍이 뻥 2008년 06월 30일 (월) 06:24 연합뉴스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승객 300여명을 태우고 하늘을 날던 국제선 여객기가 번개에 맞아 기수에 접시만한 구멍이 뻥 뚫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30일 칠레의 란 항공사 소속 에어버스가 지난 주 시드니에서 승객을 태우고 오클랜드 공항으로 들어오다 번개를 맞았다며 이 사고로 오클랜드를 경유해 산티아고로 가던 이 비행기는 이틀 동안이나 오클랜드 공항에 발이 묶여 있었다고 밝혔다. 겨울철을 맞아 바람과 비 등 궂은 날씨가 이어지던 지난 주 뉴질랜드 상공을 날던 아르헨티나 항공 여객기도 번개를 맞아 기체에 큰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칠레 항공사 소속 여객기 기수에는 만찬용 접시만한 크기의 구멍이 뚫려 있었다며 승.. 더보기
낙뢰 사고 잇따라 발생 낙뢰 사고 잇따라 발생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8일(일)에는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면서 낙뢰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8일 오후 3시 50분쯤, 충북 단양군 단양읍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서는 등산객 황모(여ㆍ48)씨와 이모(여ㆍ46)씨가 낙뢰로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황씨는 머리 부분에, 이씨는 목걸이 부분에 낙뢰를 맞아 입술과 코 등에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백산 일대는 오후 3시쯤부터 먹구름이 밀려오면서 1시간 동안 낙뢰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렸다.같은 날 오후 4시 반쯤에는 서울 북한산 백운대 인근에서 등산객 조모(43)씨가 목숨을 잃었다. 조씨의 사망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낙뢰에 맞아 쓰러졌다는 신고가 구조대에 접수.. 더보기
낙뢰에 대한 상식과 발생시 대처요령 (사진출처 http://photo.naver.com/view/2007081513312613945)[낙뢰에 대한상식과 발생시 대처요령]1.비가 오지 않는 곳에는 낙뢰가 떨어지지 않는다던데요?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낙뢰는 양(+)전하와 음(-)전하를 가진 구름끼리 충돌하여 스파크가 튀는 것으로비가 오는 여부와는 큰 상관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특히,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오기 직전에 더 잘 떨어집니다.2. 큰 나무 아래에서는 비도 피할 수 있고 낙뢰에도 보호된다던데요?이것도 잘못된 이야기입니다.낙뢰는 큰 나무처럼 높고 끝이 뾰족한 곳에 특히 잘 떨어집니다.아울러 낙뢰가 떨어지면 반경 5~10m는 위험권이기 때문에, 큰 나무 밑은 오히려 위험합니다.만약산 정상에 사람이 서 있을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 더보기
강원도, 낙뢰방지 시설 '전무'…피해 속출 강원도, 낙뢰방지 시설 '전무'…피해 속출 기사입력 2008-06-24 14:10 광고【춘천=뉴시스】 강원도 내 주요 관광지나 유명산 등지에 낙뢰(落雷) 피해를 막기 위한 낙뢰방지 시설이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도 내 낙뢰사고가 이번 달에만 6건(피해액 8억7000만원)에 달하는 등 잇따르고 있으나 이를 방지하기 위한 낙뢰방지 시설은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도에 따르면 도내 유명산이나 주요 해수욕장 등에는 이맘때면 자주 발생하는 낙뢰방지를 위한 피뢰침, 목조.고무 계단 등 낙뢰방지 시설이 전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철원, 홍천, 원주 등의 주요 관광지나 유명산 등에는 낙뢰가 자주 발생하는 위험지역으로 구분됐으나 이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은 전무한 셈이다. 더욱이 관할 .. 더보기
오늘 오후부터 장마전선 북상 오늘 오후부터 장마전선 북상2008년 06월 27일 (금) 06:32 YTN 잠시 남쪽 해상에 머물고 있던 장마전선이 오늘 오후부터 북상하기 시작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 늦게나 밤에 제주도와 전남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낮 한때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또, 주말에는 장마전선이 내륙까지 북상하면서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리겠고, 특히 충청 이남지방에 많은 비가 집중되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150mm, 충청 이남에 최고 100,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방에도 최고 70mm 가량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더보기
전북 고창에 세계 최대 태양광발전소 전북 고창에 세계 최대 태양광발전소23일, 3MW급 1호기 발전소 준공식고봉길 기자 : julywed@enn.co.kr 단일사이트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전북 고창에 건설된다. 김완주 전북지사와 이강수 고창군수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고창 흥덕면 치룡리에 위치한 (주)고창솔라파크(대표 박현우) 15MW 태양광발전소 사업부지 내에서 3MW급 1호기 발전소 준공식이 개최됐다. 고창솔라파크는 국내 최초로 15MW급 전기사업 허가를 얻어 39만850㎡(13만평)의 부지에 총 1,000억원을 투입, 15MW 태양광발전소를 건설 중인 회사로 이날 1차로 1호기 3MW급을 완공했다. 고창솔라파크는 오는 9월말까지 순차적으로 공사를 완공해 약 1만5,000가구 이상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더보기
에버랜드 정전사고 은폐 의혹 [현장기자―김칠호] 에버랜드 사고은폐 의혹2008년 06월 22일 (일) 18:53 국민일보 작업중이던 배전공이 감전사하면서 놀이기구가 일제히 멈춰서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던 용인 에버랜드측이 사고를 은폐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는 지난 19일 오후 6시40분쯤 에버랜드에 전기공급이 끊겨 회전목마 등 전체 40여개 놀이기구가 멈춰서 이용객들이 불안에 떠는 등 소동이 빚어지면서 시작됐다. 당시 에버랜드 전체 이용객 2500여명 가운데 500∼600명이 각종 놀이기구를 타고 있었다. 비상발전기를 돌려 8분여 만에 놀이기구를 가동한 에버랜드측은 "다친 이용객이 없다"고 재빨리 발표해 모두 안도의 한숨을 쉬며 돌아갔다. 그러나 당시 사고는 열병합발전소에서 배전반 교체작업을 하던 배전공 이모(56)씨가 감전.. 더보기
춘천지역에 낙뢰 잇따라 춘천지역에 낙뢰 잇따라2008년 06월 22일 (일) 14:44 YTN 강원도 춘천지역에 번개와 천둥을 동반한 갑작스런 비가 내리면서 화재가 잇따랐지만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춘천시 동면 구봉산 정상에 있는 음식점 등에 낙뢰가 떨어져 배전반이 불에 타면서 전기와 수돗물이 끊겼습니다. 또 사농동 농산물 도매시장 근처에 있는 한 식당에도 낙뢰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춘천기상대의 기상관측 장비도 낙뢰를 맞아 고장이 나는 바람에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춘천지역의 낙뢰는 새벽 5시부터 내린 비와 함께 1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더보기
국내 발전설비 용량 7,000만kW 돌파 국내 발전설비 용량 7,000만kW 돌파보령7호기 상업운전 따라…세계 12위 서민규 기자 : mkseo@enn.co.kr 우리나라 발전설비 용량이 드디어 7,000만kW를 돌파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오일환)는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 3호기에 이어 17일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 7호기가 상업운전을 개시함에 따라 발전설비 용량이 7,000만kW를 넘어서게 됐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 발전설비는 지난 1945년 광복 당시 19만9,000kW에 불과했으나 보령화력 7호기 준공으로 7,035만3,000kW의 용량을 보유하게 돼 광복 당시에 비해 354배나 증가했다. 이같은 설비규모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에 이어 세계12위 수준이며 북한(782만kW)보.. 더보기
“낙뢰화재 조심하세요” “낙뢰화재 조심하세요” 철원지역 도내 최다 발생… 주의 필요2008년 06월 20일 (금) 김용식 여름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철원지역의 낙뢰에 의한 화재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철원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7년간 도내 낙뢰로 인한 화재는 총 143건이 발생했는데, 이 중 철원군에서 30건의 낙뢰 화재가 발생해 전체의 21%를 차지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특히 철원지역의 낙뢰 화재는 50%이상이 7~8월에 집중 발생하고 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국지적인 폭우가 내렸던 지난 12일 동송읍 오지리의 한 농장에 있는 계사에 낙뢰가 떨어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60㎡ 규모의 조립식 건물 2동이 모두 타고 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철원군은 분지(구릉)지형으로 구름(뇌운)이 많이 생기고, 산이 많.. 더보기
[한국경제신문](주)한국서지연구소‥"獨지멘스도 우리 낙뢰방지 제품쓰죠" [주목! 이기업] (주)한국서지연구소‥"獨지멘스도 우리 낙뢰방지 제품쓰죠" "여름철의 불청객 낙뢰사고,이제는 안심해도 좋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세계적인 수준의 낙뢰 방지 기술로 자연 재해에 도전하는 기업이 있어 관심을 끈다. 대전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한국서지연구소(대표 김선호·사진)는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낙뢰와 서지(surge·전기 회로에서 전류나 전압이 순간적으로 많이 증가하는 현상)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이다. 2005년 문을 연 이 회사(www.surgelab.co.kr)의 주력 제품은 전력용 보호기,통신용 보호기,무선장비용 보호기,CCTV용 보호기,지능형 교통통제시스템 보호 솔루션 등 낙뢰 및 서지 보호 분야에서 전기안전,전기품질 개선 분야에.. 더보기
여름·장마철 PC 관리 요령 '무덥고 비온다..다시보자 내 컴퓨터!' 여름·장마철 PC 관리 요령2008년 06월 18일 (수) 10:00 뉴스와이어 (안산=뉴스와이어)컴퓨터는 온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모니터 및 컴퓨터의 거의 모든 부품들이 부품에 따라 크고 작게 열을 발생하기 때문이다.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곳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더운 날씨엔 컴퓨터에서 나오는 열기로 인해 컴퓨터에 과부하가 생겨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다운 등이 발생 할 수도 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 AS센터의 이용률이 평소보다 30%정도 늘어난다고 한다. 우선 PC를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한다. 벽과 PC 사이의 간격을 10cm 이상 띄워, PC에서 뿜어져나오는 열이 밖으로 잘 퍼지도록 한다. 컴퓨터 전용 책상에 PC를 둘 .. 더보기
코레일, 24개역 신호전원실에 자동소화장치 설치 코레일, 24개역 신호전원실에 자동소화장치 설치 2008-06-18 22:05코레일이 덕정역 외 23개역 신호전원실 배전반(distributing board)에 인체에 무해한 청정 약제를 사용하는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레일은 2007년 고속선 광명역 외 18개역에 자동소화장치를 설치·완료한 바 있으며, 새롭게 무인화(無人化)되는 덕정역 외 15개역에 자동소화장치를 올해에 확대 설치한다. ◀자동소화장치 설치 모습.(경부선 청도역 전원실) 지난해 1월 낙뢰로 신호전원실내 배전반이 파손, 호남선 KTX 열차운행이 지장을 초례한 사고가 있었고, 역 무인화 추세에 따라 신호전원실내 기존 소화기로는 화재 초기진화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자동소화장치는 초기 진화가 어려운 소규모 밀폐공간 화재진.. 더보기
낙뢰의 계절… 지표 뜨겁고 대기 불안한 6∼8월 집중 발생 낙뢰의 계절… 지표 뜨겁고 대기 불안한 6∼8월 집중 발생2008년 06월 11일 (수) 03:37 동아일보 [동아일보] 《낙뢰 사고가 많은 계절이다. 안전하게 피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현충일 연휴의 마지막 날인 8일 오후에는 충북 단양군 가곡면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서 등산객 2명이 다쳤다. 낙뢰로 인한 올해 첫 인적 피해였다. 지난해 낙뢰는 6∼8월에 집중적으로 생겼다.》 낮은 지대나 차량 - 건물 내부로 대피해야 ▽여름철에 등산객 피해 많아=기상청에 따르면 8월에 가장 많은 69만여 건이 발생했다. 다음은 7월과 6월로 각각 30만여 건과 16만여 건이었다. 기상청 이종호 대변인은 “6∼8월 지면이 뜨거워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므로 낙뢰를 만드는 소나기구름(적란운)의 90% 이.. 더보기
기은, ‘태양광발전소 건설자금 대출’ 출시 기은, ‘태양광발전소 건설자금 대출’ 출시 3일, 태양광에너지사업 지원 위해 IBK 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청정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태양광에너지사업 지원을 위해 ‘태양광 발전 시설자금 대출’을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발전용량 1㎿이상의 대규모 사업자 위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을 통해 자금이 공급된 것과 달리 이번 상품은 사업규모에 제한이 없어 소규모 태양광발전시설사업자들도 쉽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전기발전사업 허가를 얻고 한국전력거래소에 전력을 판매하고자 하는 태양광발전사업자라면 대출 대상이 된다. 대출 한도는 태양광발전소 건립에 필요한 자금의 80% 이내이며 대출 기간은 최장 15년이다. 대출금은 매 3개월마다 분할해서 상환하면 되고 한국전력거래소에 판매대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