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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정전 원인은 피뢰기 노후 여수산단 정전 원인은 피뢰기 노후지경부, 여수산단 정전사고 조사결과 발표 지난 5월 3일 발생한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정전이 구내 피뢰기 노후에 따른 저전압 현상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식경제부가 지난 5일 밝힌 ‘여수국가산업단지 정전사고에 대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여수산단내 22개 업체에서 발생한 전체 또는 부분정전은 한화석유화학 구내 피뢰기가 노후화로 소손(燒損)됨에 따라 발생한 저전압 현상을 한화측 모선보호계전기가 적시에 차단 못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대부분의 업체들은 공장내 일부 전자개폐기 등이 작동해 부분정전에 그쳤으나 여천NCC 등 3개 업체의 경우는 여천 NCC 1, 3공장의 자체보호계전기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해 전력이 차단돼 전체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5월 6일 발생한.. 더보기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낙뢰로인한 일시 정전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일시 정전으로 일부 기기 장애2008년 06월 05일 (목) 16:50 뉴시스 【서울=뉴시스】 지난 밤 파주 지역의 낙뢰로 인해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라인 생산에 일시 정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5일 0시 20분경 낙뢰로 인한 일시적 저전압 상태로 인해 파주 공장에 약 0.2초간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점 관계자 역시 “5일 0시부터 1시경까지 파주 지역에 낙뢰가 많았기 때문에, LG디스플레이 공장을 포함한 파주시 일대의 전압이 75V 대로 떨어지는 저전압 현상이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이에 따라 파주 공장 라인 생산 장비가 150여대가 소규모 장애를 일으켰으며, 장애기기 복구는 새벽 4시 이전에 완전 마무.. 더보기
지경부 "여수산단 정전, 한화석화 책임" 지경부 "여수산단 정전, 한화석화 책임"한화 전력설비 노후화로 정전 발생2008-06-05 14:34:00지난 5월 3일 발생한 여수석유화학단지 정전사고는 한화석유화학 책임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식경제부는 5일 여수국가산업단지 정전사고에 대한 조사결과를 통해 이번 사고의 원인이 한화석유화학 구내 피뢰기의 노후화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뢰기 노후화에 따른 저전압 현상을 한화측 모선보호계전기(母線保護繼電器)가 적시에 차단하지 못해 여수산단내 22개 업체에 전체 또는 부분정전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이와 함께 수용가 일부 전력설비의 노후화, 설비의 관리미흡 및 관련기술 부족, 여수산단내 일부 전력공급체계의 취약성 등 문제점이 나타났으며, 한국전력공사의 송·변전설비 및 운영 등에는 문제가.. 더보기
2007년, 6년만에 가장 많은 낙뢰 발생 2007년, 6년만에 가장 많은 낙뢰 발생2008년 06월 05일 (목) 17:39 YTN 2007년이 새로운 낙뢰 측정 장치를 도입한 2001년 이후 가장 낙뢰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발생한 낙뢰는 모두 155만 5,230회로 2001년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월별로 보면 8월이 64만9,997회로 가장 많았고 2월은 1,114회로 가장 적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남 남서내륙지방에 가장 많은 낙뢰가 쳤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방에서는 낙뢰가 가장 적었습니다. 가장 강한 낙뢰는 12월 22일 독도 부근 해상에 친 낙뢰로 초고압 송전선 전류 용량의 약 270배에 달하는 312.4킬로암페어의 전류량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7~8월에 가장 많은 낙뢰가 친 곳은 .. 더보기
잦아진 낙뢰 예보 필요 문화일보잦아진 낙뢰 예보 필요 요즘은 기후 온난화 영향 때문인지 여름철 벼락의 횟수가 과거보다 크게 늘어났다. 겨울에도 비가 올때 가끔 벼락이 칠 정도다. 기상청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여름엔 단 하루동안 전국의 벼락 횟수는 모두 14만회나 됐다고 한다. 이는 1년 치 벼락의 10%가 하루에 떨어진 숫자라는 것이다. 벼락의 위력은 땅의 저항이 클수록 높아진다고 한다. 10만 암페어를 넘는 벼락이 떨어지면 바위 위의 순간 전압은 무려 2억 V 이상까지 치솟는다니 그 위력이 어느정도인지 짐작조차 어렵다. 이는 고압 송전탑의 1000배, 지하철선로의 1만배나 된다고 한다. 그 때문에 벼락을 직접 안 맞아도 50m내 사람은 감전된다. 벼락을 맞아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을 중단하는가 하면 열차가 멈춰서는 사고도 있.. 더보기
[기업탐방] (주)한국서지연구소 [기업탐방] (주)한국서지연구소 서지보호기 하나로 이목집중 유입된 서지의 전위차 해소로 기기 보호 투데이에너지 박진형 기자 : jhpark@enn.co.kr ▲ 한국서지연구소에서 생산하는 서지보호기들(SL200-CO(上左), SL200-PD(上右), 산업용·군용 DIN-Rail Type(下)) 기상청에서 매년 발간하는 ‘낙뢰연보’ 2007년판(2006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평균 낙뢰가 114만8,037회에 달한다. 2006년만 보면 119만4,170회 발생했으며 여름철인 6~8월에 집중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런 낙뢰에 의해서 서지(Surge)라는 것이 발생되기도 한다. 서지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번개, 낙뢰, 기타원인 등이 있다. 낙뢰가 전신주에 떨어지면 연결된 전선을.. 더보기
여수산단 정전, 한화 피뢰기 노후 때문 여수산단 정전, 한화 피뢰기 노후 때문2008년 05월 22일 (목) 11:55 뉴시스 【여수=뉴시스】 지난 3일 여수국가산단에서 발생한 정전사고 원인은 낙뢰충격보호장치(피뢰기)의 노후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합동조사반 오태규단장(한국전기연구원 전문위원)은 22일 "조사결과 산단내 한화석유화학의 낙뢰충격보호장치가 노후화 됨에 따라 파손됐으며 정전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오 단장은 "현장확인과 고장방지 장치 등 자료분석결과 장치 노후가 정전사고의 원인으로 확인됐으며 한전에서 들어오는 전압의 과전류나 과전압의 징후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 단장은 "조사에 대한 결과는 정밀 확인을 거쳐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합동조사반은 당초 현지 실사를 한차례 더 할 계획이.. 더보기
여수산단 정전사고 피해액 ''알쏭달쏭'' 원인은 피뢰기 여수산단 정전사고 피해액 '알쏭달쏭'2008년 05월 25일 (일) 12:51 뉴시스 【여수=뉴시스】 지난 3일 발생한 여수국가산단 정전사고의 피해규모와 피해액 산출이 제각각 이어서 혼선을 빚고 있다. 25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정전사고의 피해 파악이 진행중이며 사고업체 관계자들은 정확한 금액 산정이 어려워 공식적인 피해액과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고발생 20여일이 지난 과정에서 산단 업체들은 피해액에 대해 집계결과 피해액이 적게는 수백억원에서 많게는 1000억원을 넘는 등 극심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3일 한화석유화학 피뢰기 파손에 따른 공장 정전 후 함께 공장이 멈춘 여천NCC의 경우 사고 초 산출한 피해액이 6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여천NCC와.. 더보기
이승엽 前 동료 곤살레스, 낙뢰 맞아 사망 이승엽 前 동료 곤살레스, 낙뢰 맞아 사망2008년 05월 27일 (화) 01:31 OSEN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지난해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동료로 활약했던 전직 메이저리그 투수가 번개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AP통신은 27일(32.한국시간) 1997∼2006년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30승을 거둔 제레미 곤살레스(32)가 고향 베네수엘라에서 번개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곤살레스는 전날 폭우가 쏟아진 베네수엘라 서부 해안가 비치에서 개인 요트를 탄 뒤 부두로 돌아와 배를 정박한 순간 하늘에서 떨어진 번개에 맞았다. 사고 직후 곤살레스는 급히 출동한 구급요원의 치료를 받았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지난 1997년 시카고 컵스에서 데뷔한 곤살레스는 그해 뛰어.. 더보기
올여름 장마는?? 4,5월중 6번 '비오는 수요일'…올여름 장마는?2008년 05월 28일 (수) 15:53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그녀에게 주고싶다"는 노랫말대로라면 요사이 남자들은 수요일마다 매번 빨간장미를 준비했을 것이다. 4~5월 동안 단 세번을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마다 비가 내렸기 때문이다. 4~5월 동안 총 9번의 수요일 중 무려 6번의 수요일에 비가 내렸다. '비오는 수요일'이란 말이 잘 들어맞는 날씨였다. '비오는 수요일'이 시작된 것은 지난달 2일부터다. 기상청 관측자료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는 2.5mm 정도 비가 내렸고 전국적으로도 적은 양이지만 강우현상이 나타났다. 한주 뒤인 9일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10mm 이상의 비가 내려 '비오는 수요일' 현상은 본격화됐다... 더보기
2008 전력기술컨퍼런스 당사기사 전력기술컨퍼런스_당사기사.pdf 더보기
2008전력기술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전력기술컨퍼런스_메인기사.pdf 더보기
한전, 2008 전력기술컨퍼런스 개최 한전, 2008 전력기술컨퍼런스 개최2008년 05월 21일 (수) 15:18 뉴시스 【서울=뉴시스】 한국전력공사는 2008 전력기술 컨퍼런스를 21부터 22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행사 첫날인 21일 오전에 열린 개막식 테이프커팅 장면으로 안철식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왼쪽 다섯번째 부터),이원걸 한전 사장). (사진=한국전력공사 제공)/이진례기자 eeka232@newsis.com 더보기
CBS-평화-극동방송, 벼락으로 방송중단 사고 CBS-평화-극동방송, 벼락으로 방송중단 사고2008년 05월 18일 (일) 20:45 뷰스앤뉴스 관악산 송신소 벼락 맞아 FM라디오 방송 중단 18일 오후 3시40분께 서울 관악산 송신소가 벼락을 맞아 CBS, 평화방송, 극동방송의 라디오 방송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서울, 경기, 인천 지역으로 송출되는 CBS의 음악방송인 FM 98.9㎒ 방송이 28분간 중단됐으며 평화방송과 극동방송도 방송 중단 사고가 발생했다. 극동방송은 사고발생후 3시간 10분 만에 송출을 정상화했다. 평화방송도 비상사태가 발생하자 방송이 정상화되기까지 비상 음악방송을 내보냈다. KT에 따르면, 송신소에 벼락이 떨어져 KT라인으로 송출하는 전용선이 다운돼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1000% 앞선 기술,, 세계 최.. 더보기
관악산 정상 낙뢰사고‥일부 방송사 전파송출 차질 관악산 정상 낙뢰사고‥일부 방송사 전파송출 차질2008년 05월 18일 (일) 19:08 노컷뉴스 [CBS사회부 권혁률 기자] 18일 오후 관악산 정상에 있는 FM방송 송신소에 낙뢰가 떨어져 일부 라디오방송사의 방송송출이 중단되는·사고가 발생했다. 관악산 송신소에 떨어진 낙뢰로 인해 이날 오후 3시40분경 KT 전용회선과 인터넷망이 불통되면서 CBS 음악FM과 평화방송, 극동방송의 전파송출이 중단됐다. CBS 음악FM의 경우 즉각 비상조치에 들어가 방송중단 28분 뒤 송출을 정상화시켰으나, 평화방송과 극동방송은 아직 복구가 완료되지 않아 비상음악을 송출하고 있다. hrkwon@cbs.co.kr 1000% 앞선 기술,, 세계 최고의 보호성능!! 주식회사 한국서지연구소 www.surgelab.comKT전용회.. 더보기
오늘 전국 많은 비...천둥번개·돌풍 오늘 전국 많은 비...천둥번개·돌풍2008년 05월 18일 (일) 05:34 YTN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고 오후 늦게나 밤부터는 천둥 번개와 함께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에 서울 경기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기가 불안정해 지면서 오후 늦게나 밤부터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제주 산간에 40~90mm, 그 밖의 내륙으로는 30~70mm, 제주도에는 10~4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기온은 19~25℃로 어제보다 낮다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정혜.. 더보기
5.21~22 전력컨퍼런스 2008에 초대합니다. 5.21~22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전력컨퍼런스 2008에 초대합니다.당사는 본 컨퍼런스에 한국전력 협력사로서 부스료를 포함한 100% 한전 지원으로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관심있으신 고객여러분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특히, 본 전시회에서는 당사의 특화된 낙뢰/서지 보호기술이 선보일 예정으로,낙뢰/서지에 의한 피해와, 피해방지를 위한 기술을 속시원히 시뮬레이션 해 보여 드리겠습니다.많은 관심과 참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귀신 잡는 해병의 유래 박 대통령, 사냥 중 거지 불러 고기 나눠먹어 2008년 05월 16일 (금) 01:51 중앙일보 [중앙일보 김민석] 1964년 1월의 일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당시 박종규 경호실장, 김성은 국방장관, 이원엽(육사 5기) 육군소장을 대동하고 충남 유성에서 꿩 사냥을 했다. 점심시간이 돼 박 대통령 일행은 경호실에서 준비한 쇠고기를 구워 먹으려고 사냥터 인근의 다리 밑으로 들어갔다. 소금을 뿌린 쇠고기 구이를 먹고 있던 중 거지 몇 명이 제지하는 경호요원들을 뿌리치고 다가왔다. 박 대통령은 경호요원들에게 “오라고 해라. 함께 먹자”며 거지들을 불러 음식을 나눠 먹었다. “우리를 보고 거지라고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하자 박 대통령은 “거지가 지프 타고 다니는 거 봤나”라며 파안대소를 했다. 김성은 전 국방장.. 더보기
정전, 생산 차질 이상의 후폭풍 정전, 생산 차질 이상의 후폭풍2008-05-14 05:00:00“정전이 남 좋은 일만 시키는군요.” 이번 여수산업단지 정전사고로 생산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국내 석유화학기업 실무자의 자조 섞인 쓴소리다. 여수산단 정전사고가 발생한지 열흘이 지났지만 사고 이전의 정상화까지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인근 석유화학기업에 원료를 공급하는 여천NCC가 지난 주 1공장부터 3공장까지 가동을 재개했지만 12일 생산규모가 가장 큰 1공장 가동이 또 다시 중단됐다. 공장가동이 곧 돈과 직결되는 석유화학산업의 특성을 감안할 때, 여천NCC를 비롯한 대림산업, 한화석유화학, 폴리미래 등 업체들의 피해액은 적어도 1천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여천NCC는 생산중단으로 이달에만 1만5천~2만t의 에틸렌 수출이 사실상 불가능해.. 더보기
당진군, 장마철 대비 문화재 점검 당진군, 장마철 대비 문화재 점검 기사입력 2008-05-15 11:20 광고【당진=뉴시스】 충남 당진군은 군내 40여개의 문화재에 대해 16일부터 3일간 장마철 풍수해 대비 문화재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군운 보물 409호인 영탑사 등 5곳의 사찰을 중심으로 목조문화재 및 석조문화재에 대해 점검표를 만들고 배수로 퇴적물과 지반침하여부, 담장 석축 축대 절개지의 균열붕괴 및 토사유실 야외시설물의 파손, 건물의 전기누전, 진입로 유실, 하천의 범람등을 점검한다. 천연기념물 송산회화나무와 도지정기념물 면천은행나무에 대해서는 피뢰침을 점검해 낙뢰의 위험요인을 제거키로 했다. 또 9곳의 문화재 보수현장에 대해 비계, 덧집의 이탈여부, 건물균열 침하여부, 공사자재 적재 안정성 및 유실여부를 확인하고 절개지면등에 .. 더보기
해남, 천둥·번개로 화재 잇따라 발생 해남, 천둥·번개로 화재 잇따라 발생2008-05-14 16:11:36 지난 12일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해남지역에서도 잠깐의 천둥, 번개로 인하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여 피해가 속출하였다. 해남소방서(서장 손성기)에 따르면, 지난12일 밤 9시25분경 해남군 송지면 한 마을회관의 정화조에 낙뢰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 모터가 소실되였으며, 9시40분경에는 옥천면 윤모(75)씨 소유 주택의 전기누전기에 낙뢰가 떨어져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 내부 천정으로 확대되고 있었으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초기에 진압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집주인 윤모(75)씨는 “집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집이 떨고 있었다”고 당시 무섭고 끔찍했던 상황을 설명하면서 출동한 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낙뢰는 봄.. 더보기
전국 정전·단수등 낙뢰피해… 1명 사망 전국 정전·단수등 낙뢰피해… 1명 사망 기사입력 2005-08-18 03:18 |최종수정2005-08-18 03:18 광고17일 오후 충남북과 강원, 전남북 등지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50대 농민이 낙뢰에 맞아 숨지고 정전·단수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후 7시 15분쯤 충북 청원군 옥산면 덕촌리에서 논에 농약을 뿌리던 곽모(57)씨가 낙뢰를 맞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번개가 치면서 곽씨가 쓰러졌다는 인근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곽씨가 낙뢰를 맞아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전 및 단수 피해도 잇따라 오후 8시 20분쯤 전북 남원시 송동면 일대 300여가구가 낙뢰로 정전됐으며, 오후 8시 10분쯤에는 충남 공주시 의당.. 더보기
피뢰기 파손이 어떻게 발전소에까지 영향을,,, 정전으로 멈춰 선 여수 유화단지 갔더니… "한전에 말은 못하고…" 입주기업 속만 '부글부글' 설비감독권 사실상 한전이 행사하며 사고원인 '현장 관리책임' 운운…업체들 불만 가중 폭발 직전 여수=홍재원 기자 jwhong@sed.co.kr “말을 못해 그렇지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한국의 주력업종 가운데 하나인 유화산업의 심장부 여수국가산업단지. 이곳은 지금 한전의 전력공급 시스템에 대해 폭발 직전의 불만으로 가득 차 있다. “(최근의 정전사태로) 유화단지가 무차별 폭격을 맞은 것 같은데 한전의 허락 없이는 전력설비를 함부로 건드릴 수조차 없습니다. 그저 처분만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까지 들리는 이야기는 현장의 관리소홀 때문이라는 ‘한전식 변명’뿐입니다. 한전 민영화 얘기가 나오는 데는 다 이유가.. 더보기
"여수산단 정전사고 복선화로도 못 막는다"<한전> "여수산단 정전사고 복선화로도 못 막는다" 기사입력 2008-05-07 10:46 (여수=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정전사고가 잇따라 송전선로 복선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과 같은 원인으로 정전사고가 재발할 때는 복선화도 정전을 막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7일 "주선과 예비선 두개의 선로를 통해 전력 수용업체에 전력을 공급하는 복선화 작업의 경우 주선이 고장 났을 경우 예비선을 통해 전력을 차질없이 공급하는데는 유용하지만 지난 3일과 같은 원인으로 정전사고가 여수산단에서 발생했을 경우 복선화도 원활한 전력을 공급하는데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3일 여수산단 한화석유화학 공장의 낙뢰충격 보호장치(피뢰기) 고.. 더보기
다시보는 여수산단 정전사고 여수 停電 ‘황당한 人災’ 엉뚱한 변압기 건드리고… 알루미늄 사다리 사용 지난 7일 오전 전남 여수 석유화학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정전(停電)사고는 한국전력 자회사 소속 직원이 기본적인 안전 수칙조차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人災)로 드러났다. 한전 관계자는 12일 “여수화력 정비를 맡은 한전기공 직원이 정비해야 할 변압기가 아닌 다른 변압기를 만졌고, 대나무 사다리가 아닌 알루미늄제 사다리를 사용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것으로 잠정 결론낸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기업들에 발전소를 정비한다는 사전 통보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발전소 정비 직원의 어처구니없는 잘못으로 국가 핵심 산업시설에 입주한 대형 공장들이 이틀 동안 마비됐다는 설명이다. 여수 정전사고가 한전 .. 더보기
여수산단 전전사고 원인-노후설비/피뢰기?=?=?= 여수산단 잇단 정전 사태 무엇이 문제인가2008년 05월 07일 (수) 08:15 쿠키뉴스 [쿠키 사회]전남의 산업 젖줄인 여수산단의 잇따른 정전사고로 산업 생산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 3일 대규모 정전사고가 발생한 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흘 만인 6일 여천NCC 3공장이 또 다시 정전으로 가동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여수산단에는 지난 2006년 3차례에 걸친 잇따른 정전사고의 ‘악몽’이 또 재현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감돌고 있다. 지난 3일 발생한 정전 사고의 원인을 놓고 한화석유화학과 한전 측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지만, 책임 공방에 앞서 한전의 전선 복선화와 노후화된 공단 내 시설 등 여수산단의 전력공급 체계를 총체적으로 다시 점검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더보기
여수산단 또 정전..여천NCC 공장 가동 중단 여수산단 또 정전..여천NCC 공장 가동 중단2008년 05월 07일 (수) 05:22 파이낸셜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지난 3일 대규모 정전에 이어 6일 또 정전사고가 발생해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6일 여천 NCC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6분께 여천 NCC 3공장 안에 있던 변압기가 터져 제3공장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여천 NCC 3공장 가동이 중단됨에 따라 3공장으로부터 원료를 공급받고 있는 대림산업도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 더보기
한화 ''''낙뢰 충격보호장치 파손, 정전 원인 아니다'''' 한화 "낙뢰 충격보호장치 파손, 정전 원인 아니다"2008-05-04 21:37:15 더보기
여수산단 정전-낙뢰사고? 여수산단, 정전으로 공장가동 ´올스톱´여천NCC, 한화석화 등 주요 공장 셧다운2008-05-03 20:47:21여수석유화학단지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국내 최대 NCC 업체인 여천NCC와 한화석유화학 등 여수산단 내 주요 공장들의 가동이 전면 또는 일부 중단됐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32분께 갑작스레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서 여천NCC를 비롯해 한화석유화학 등의 설비 가동이 멈췄다. ◇ 사진제공 : 여수환경운동연합 이번 정전으로 여천NCC 1~3공장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3일 오후 8시30분 현재 NCC 1공장(연산 85만t)과 3공장(연산 41만t)의 보일러가 재가동을 시작했으며 2공장은 여전히 셧다운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조만간 가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 더보기
´정전´으로 멈춘 국가산단 ´복선화´만이 해결책 ´정전´으로 멈춘 국가산단 ´복선화´만이 해결책2008-05-04 01:19:27지난 3일 국가 보안 등급 ´가´ 시설인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여천NCC, 한화석유화학 등 일부 공장이 가동을 중단했다. 모든 산업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정유 및 석유화학공장의 경우 단 1초만 전력 공급이 끊겨도 수백억원대의 피해가 발생한다. 전력이 차단될 경우 곧바로 안전장치가 가동돼 파이프 라인에 남아 있는 중간제품들이 굳기전 강제로 태우면서 매연과 불꽃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환경문제와 주민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정전으로 인한 공장 가동 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부터 산업단지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력을 복선으로 공급 받는 듀얼피딩시스템(Dual Feeding System. 송전선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