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지진발생..피해 신고 없어
2009-11-17 (화) 19:57 투데이코리아
리히터 규모 2.3, 11월 들어 세번 째 지진 [투데이코리아] <사진> 기상청지진센터 지진감시과 자료 [투데이 코리아=조정석 기자] 11월 들어 세번 째지진이 전북익산에서 발생했다. 전주 기상대는 17일 전북 익산에서 오전 5시38분경 익산시 북쪽 14㎞ 지점(북위 36.07도, 동경 126.93도)에서 리히터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은 사실상 거의 감지가 되지 않을 정도의 약진이었으며 인근 지역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기상대 측은 "익산 지역에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지진은 이 달 들어 세 번째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떠나, 혹시 일어날지도 모를 지진과 피해를 줄이는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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