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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체 MAS도입 반발, 한전 심야전력용 타임스위치 또 유찰 한전, 심야전력용 타임스위치 연간단가 입찰도 유찰MAS도입 반발, 5개 업체 모두 입찰 불참 한전이 다수공급자계약(MAS)제도 도입을 위해 3번째로 시도했던 ‘심야전력용 전자식 타임스위치’ 입찰에서도 해당업체들이 모두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또다시 유찰됐다.한전은 심야전력용 전자식 타임스위치(A형 단상2선식 220V) 총 3만7204대(연간추정가격19억7739만원)에 대한 연간단가입찰을 위해 17일까지 입찰참가신청을 접수한 결과, 5개 등록업체 모두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앞선 345kV 상분리형 전력용변압기, 자동형 4회로 지중용 가스절연부하개폐기(GLBS) 품목과 마찬가지로 연이은 유찰로 공급계약이 지연될 것으로 관측된다.한전은 올해초 345kV 상분리형 전력용변압기, 지난달 자동형 4회로.. 더보기
광역단체 도로조명 운영실태 [호수면 : 제2320호 3면] 부산시, 도로조명 운영수준 '심각' 일부 가로등 불빛 안전운전 방해 노후 기종은 에너지낭비 지적도 他지자체 대비 낮은 예산이 문제 민간자본 통한 교체사업 '대안' 부각 부산광역시의 도로조명이 심각한 수준이다. 야간 안전운전을 위해 설치한 가로등이 오히려 교통사고를 부추긴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제2의 수도’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도로조명 수준도 근본적으로 격상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하지만 부산시는 관련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난감해하는 상황이다. 부산시는 이 같은 문제를 개선키 위해 민간자본을 통한 도로조명 교체사업을 적극 검토 중이다. 부산대교 부근 고가차도에 설치된 가로등. 전등기구구조가 에너지낭비를 초래하고 안전 운전을 방해하는 전방확산.. 더보기
홈네트워크 시장성정, 콤팩트형 분전반 인기 콤팩트형 가정용 분전반 신동아전기가 콤팩트형 가정용분전반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신동아전기 관계자에 따르면 분전반에 들어가는 누전차단기 등의 크기를 대폭 줄인 가정용분전반을 내년 초 출시할 예정으로 현재 일본 파나소닉과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 분전반에 쓰이는 누전차단기의 크기는 폭이 17mm내외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이미 파나소닉에선 콤팩트형 가정용 분전반을 개발한 상태며 누전용 차단기의 폭은 16mm정도로 기존 제품보다 크기를 20~30% 수준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컴팩트형 가정용 분전반은 최근 홈네트워크 시장이 성장하면서 시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돼 차단기 업체들이 속속 개발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이 제품은 차단기의 폭을 줄여 같은 크기의 분전반 .. 더보기
낙뢰유입시 - 누전차단기 Trip방지 구성 : Trip구성 - Super SPD - 한국서지연구소 SL-2204PRO를 이용하여 낙뢰유입시 낙뢰를 완벽하게 보호하면서 1. ELB의 Trip방지 방법으로 구성 - 낙뢰피해 방지 -낙뢰유입에 따른 정전사고 예방 2. ELB Trip형으로 구성하는 방법 - 낙뢰피해 방지- 낙뢰이후2차피해를 철저히 예방하는 방법. - 이 경우 SL-2204PRO는 낙뢰유입을 철저히 막아준 다음 ELB를 반드시 Trip 시켜 2차피해를 완벽하게 보호함 주식회사 한국서지연구소 www.surgelab.co.kr 더보기
지구온난화 심화 … 낙뢰 발생 급증 지구온난화 심화 … 낙뢰 발생 급증내일신문 | 기사입력 2007-09-17 17:33 광고[내일신문] 정전·순간전압강하 등 전력설비 고장 우려 한전, 차단기 설치 및 ‘낙뢰예방시스템’ 눈길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낙뢰(落雷, 벼락)가 급증한 가운데, 한국전력공사(사장 이원걸, 한전)의 낙뢰예방시스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정규모 이상의 낙뢰가 전력설비에 떨어지면 엄청난 전력이 땅으로 누전되고, 이때 낙뢰발생 지점 전압은 제로까지 저하돼 정전이 우려되기 때문. 정전을 피하더라도 순간 전압강하는 불가피하다. 17일 한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낙뢰는 연평균 115만여건으로,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던 낙뢰가 최근 온난화 영향으로 가을·겨울철에도 발생하고 있다. 지역별 단위면적당 발생횟수는 대전지역이 가장 많.. 더보기
가을철 발생 태풍과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가을철 발생 태풍과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2007년 09월 10일 (월) 14:02 뉴스와이어 (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이만기)은 과거 36년(1971~2006년) 가을철(9~11월) 기간 동안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 분석기간 및 방법 ○ 기간 : 1971~2006년(36년) 가을철(9,10,11월) ○ 방법 :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 및 비상구역(28oN, 132oE)에 진입한 태풍에 대한 경로, 강수, 강풍 현황 및 피해상황 분석 □ 요약 ○ 가을철에는 36년 평균(1971~2006년) 11.1(41.6%)개 발생, 0.8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줌 · 9월 발생 태풍 총 175개(연평균 4.9개) ·비상구역 진입태풍 51개(연평균 1.4개) ·.. 더보기
시카고의 시어즈 타워 피뢰침에 떨어지는 낙뢰 시카고의 시어즈 타워 피뢰침에 떨어지는 낙뢰 아래 URL은 판도라 TV 동영상으로, 최초 1초이내의 피뢰침 끝에 반짝이는 방전불꽃을 유심히 관찰해 보세요...[ 반짝~~ 반짝!!~~ 우루릉~~~콰앙~~~ ]http://www.pandora.tv/my.madkhai/8039116 더보기
전자식전력량계 구매입찰 2건 ''이목집중'' 전자식전력량계 구매입찰 2건 '이목집중'업계 “보급 확대 향배 좌우” 전력량계업계가 한전의 전력량계 전자식화 방침 시행에 따른 2건의 한전 구매입찰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발주물량은 PLC(전력선통신) 원격검침시범사업과 전기·가스·수도 통합원격검침시범사업에 각각 들어가는 계기로서 앞으로의 전자식전력량계 보급 확대 향배를 가늠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이에 따라 제조업체들도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개발경쟁과 함께 적극적인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한전은 오는 8월말 또는 9월초 단상40(10)A규격 전자식전력량계 4625대(추정가격 3억6075만원, 부가세 별도)에 대한 구매를 위한 가격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에앞서 지난 10일 응찰업체를 대상으로 제2차 공개성능시험(BM.. 더보기
전압구분체계 국제표준에 맞춘다 전압구분체계 국제표준에 맞춘다대한전기協 6일 'IEC 규격도입 따른 전압구분에 관한 연구' 공청회 저압범위 600V에서 1kV로 확대…“안전.기술적 문제 없다” 우리나라 전압구분체계가 국제표준인 IEC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대한전기협회는 6일 산자부가 발주한 ‘IEC 규격도입에 따른 전압구분에 관한 연구’ 용역 결과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는 ▲국내외 전압구분체계 현황조사 ▲전압구분 변경시 전기설비기술기준과 판단기준의 영향조사 ▲전압구분체계의 국제표준과의 부합화 검토 등으로 진행됐다.전기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기설비기술기준의 전압구분체계는 교류를 기준으로 600V이하를 저압으로, 600V를 초과하고 7kV이하인 것으로 고압으로, 7kV를 초과하는 것을 초고압으로 구분하고 있다.하지.. 더보기
한국통신 가평지점, 낙뢰 피해 책임 회피 ´급급´ 한국통신 가평지점, 낙뢰 피해 책임 회피 ´급급´통신주 접지시설 미비 및 가입자보호기 설비 미흡으로 주민 피해 커2007-09-10 19:02:58◇ 가평군 북면 도대리 통신전주에 낙뢰방지 시설인 가공지선이 끊어져 관리가 되질 않고 있으며 마을 대부분 통신전주에 방지시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병훈기자 한국통신 경기가평지점이 통신사업자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낙뢰방지를 위한 가입자보호기, 통신접지 등 설비 미흡으로 컴퓨터 등 고장 피해가 속출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통신 가평지점 AS팀 관계자에 따르면, "가평군은 낙뢰다발지역으로 천재지변인 낙뢰로 인한 피해는 우리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며 "사고 시 복구하는 게 최선책이며 낙뢰방지시설에 대한 자료는 대외비이므로 알려줄 수 없는.. 더보기
''가을 태풍'' 9월에 집중 '가을 태풍' 9월에 집중2007-09-10 (월) 15:45 노컷뉴스매년 가을에 찾아오는 태풍은 주로 9월에 우리나라를 강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지난 1971년부터 지난해까지의 가을철 태풍 발생 빈도를 분석한 결과 매년 평균 11.1개의 태풍이 발생하고 0.8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월별로는 9월에 가장 많은 0.8개의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한 반면 10월은 0.08개 그리고 11월에는 태풍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가을철 태풍은 많이 발생하는 해와 적게 발생하는 해가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평년보다 적게 발생하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CBS사회부 두건율 기자 doo@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 더보기
"한반도 아열대화 갈수록 빨라질 것” [월요인터뷰] "한반도 아열대화 갈수록 빨라질 것” [중앙일보] 기상청 기후팀장 권원태 박사 만난 사람 = 강찬수 환경전문 기자 관련링크[오피니언] 월요 인터뷰 청명한 하늘,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돌아왔다. 올여름은 참으로 변화무쌍한 날씨였다. 장마가 끝났는가 했는데 8월 들어 장마철보다 더 자주 비가 내렸다. 휴가를 망친 사람이 많았다. 게릴라성 호우와 낙뢰 사고로 적지 않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어찌된 일인지 비가 오는 동안에도 열대야가 이어졌다. 게다가 8월은 하순이 초순보다 더 무더웠다. 전국에는 연일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9월로 접어들면서 날씨의 심술이 잠잠해지길 기대했지만 남부 지방은 때 아닌 가을 장마까지 겪었다. 돌이켜 보면 정말 이상한 날씨였다. 국민은 두 가지가 .. 더보기
컴퓨터 수리비 15배나 차이 나서야 [여론 광장] 컴퓨터 수리비 15배나 차이 나서야 우재석·경기 안성시 입력 : 2007.09.05 22:49 구입한 지 1년도 안 된 S사의 컴퓨터가 낙뢰로 인해 고장이 났다. AS센터로 연락했더니 랜카드가 고장 난 것 같다면서 출장비 포함해서 22만원을 요구했다. 그 돈이면 전자상가에서 조립식 컴퓨터 한 대를 새로 살 수 있는 값이기에 포기하고 면 소재지 컴퓨터 수리점을 방문해 사정을 얘기했다. 수리점에서는 천재지변에 의한 고장이고, 또 구입한 지 1년도 안 된데다 랜카드만 교환하면 되기 때문에 부품값 몇 천원밖에 안 나갈 거라면서 다시 한번 AS센터에 연락하라고 했다. 하지만 AS센터는 여전히 22만원을 요구했고, 결국 수리점에 출장수리를 의뢰해 1만5000원에 출장비와 수리비, 교체부품비까지 해결했.. 더보기
용혈봉의 낙뢰사고, 골프장 치명타 [원주]내리는 비에 골프장 마음은 `바짝바짝'( 사회면 2007-9-7 기사 ) - 이용객 절반 뚝 수억원 손실 업계 비상 계속 내리는 비로 골프장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골프장 이용객이 절반으로 줄어드는데다 그린의 잔디가 썩어 가는 등 이중삼중으로 손실이 발생하면서 영업에 직격탄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7월29일 북한산 용혈봉의 낙뢰사고에따른 학습효과로 인해 부킹 취소도 더욱 많아졌지만 골프장들이 더 큰 사고 방지를 위해 아예 문을 닫으면서 이런 손실은 더 커지고 있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부킹이 하늘의 별따기로 소문난 P골프장의 경우 평일에도 매일 80팀이 꽉꽉 찼으나 요즘은 50팀을 넘기기가 버거우며 부킹 취소가 빈번해지면서 명성을 무색케하고 있다. O골프장도 지난 8월 한달간 부킹했.. 더보기
물럿거라!! 자동복구형누전차단기, Trip방지형 최고성능의 낙뢰보호기 낙뢰보호, 누전차단기 TRIP방지용 서지보호기 | 물럿거라!! 자동복구형누전차단기, 완벽한 낙뢰/서지 보호로누전차단기 Trip을 방지하는 최고성능의낙뢰보호기!! SL-2204PRO!!낙뢰/서지로 인하여누전차단기가 트립되면 정전이 발생합니다.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트립된 누전차단기를 자동으로 복구시키는 기능이 있으나, 어차피 정전은 발생되는 것입니다.기기의 동작이 멈추고, 데이타를 날리고, 프로세스는 재부팅되면서 막대한 손실을 발생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SL-2204PRO는 낙뢰로 인한 누전차단기의 트립을 방지하는 세계 최고성능의 서지보호기 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URL을 선택하세요www.surgelab.co.kr ◈ 산업사회의 발달, 첨단 옥외시설물 급증☞낙뢰에취약è고장반복☞잦은Trip으.. 더보기
[토요산책] ''구름속의 자객'' 낙뢰 [토요산책] '구름속의 자객' 낙뢰 명근식 최근 아닌 밤중에 홍두깨 격으로 벼락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번 서울ㆍ경기 일원에 내리친 벼락으로 등산객이 생명을 잃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탈레반 인질사태로 놀란 우리의 가슴을 더욱 졸이게 만들고 있다. 흔히 벼락이라고 알고 있는 낙뢰는 구름 속의 음(-)전기와 지면의 양(+)전기 사이에서 발생하는 방전현상이다. 4만~5만 암페어의 전류를 가진 에너지 덩어리로서 100W의 전구 1만4,000개를 8시간 동안 켤 수 있으며, 1,000분의 1초 이하로 흐르는 순간적인 전류이다. 따라서 아직은 그 에너지를 이용할 수 없지만 필요할 때 저장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 저장기술은 먼 미래에 실현될 꾸준한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낙뢰는 인체에 치명적인 기상재.. 더보기
국지성 호우, 낙뢰로 산남지역 피해 잇따라 국지성 호우로 산남지역 피해 잇따라제주일보 | 기사입력 2007-08-31 00:03 광고29일부터 이틀간 도내 전 지역에서 국지성 호우가 내린 가운데 표선면과 남원·성산읍 등지에서 낙뢰 및 침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특히 잇따른 낙뢰로 고압전선이 끊어지면서 한 때 5900여 가구가 정전이 됐다. 3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지역별 강수량은 남원읍이 135㎜로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성산 59㎜, 서귀포 6.5㎜, 고산 2.5㎜, 제주시 0.5㎜ 등을 기록했다. 집중호우가 내린 표선면과 남원·성산읍 지역에서 낙뢰피해 3건이 발생했다. 또 남원읍 지역에서는 가옥 1채가 침수되기도 했다. 특히 낙뢰로 인한 정전으로 성산읍과 표선면 지역 5900여 가구에서 정전사태도 발생해 .. 더보기
국지성 호우 탓 경남 곳곳에 낙뢰 피해 국지성 호우 탓 경남 곳곳에 낙뢰 피해 경남지역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내린 27일 오후 낙뢰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3시40분께 마산시 중앙동 일대에 국지성 호우를 동반한 낙뢰로 마산시청이 일시 정전이 되면서 청사 내부가 암흑지대로 변해 시 직원과 민원인들이 크게 놀랐다. 또한 정전이 나자 시가 비상 발전기로 전환해 전원이 공급될 때까지 전화 불통은 물론 컴퓨터도 모두 꺼져 부서별로 작성중이던 문서와 활용되던 자료가 날아가 업무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또 이날 마산시 중앙동 마산의료원~경남데파트, 산복도로 서원곡 4거리 등 시내 교통신호기 10여대가 고장을 일으켜 교통 혼잡을 빚기도했다. 같은 날 오후 3시45분께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22만900V 짜리 고압선이 끊겨 일대 정전사태가 빚어졌고 여항.. 더보기
송도국제도시 정전..30여분간 암흑세상(종합) 송도국제도시 정전..30여분간 암흑세상(종합)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8-16 11:37 (인천=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15일 오후 8시5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3블록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30여분간 이 일대가 암흑으로 변했다. 전기가 끊어지자 대부분의 신호등과 가로등의 불이 꺼지고 주민들이 승강기에 갇히는 등의 큰 혼란을 겪었다. 특히 2블록 I프라자 건물 내 전기공급이 중단되면서 김모(48)씨 등 주민 2명이 승강기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10분 만에 구조됐다. 또 상가와 가정집의 냉방기 가동도 중단돼 시민들이 한밤 무더위에 시달렸다. 한전 측은 송도신도시에 전기를 공급하는 7개의 배전선로 중 1개가 고장 나 이 지역 아파트 5개 단지 3.. 더보기
휴일 갑작스런 낙뢰·돌풍…대구서 피해 잇따라 휴일 갑작스런 낙뢰·돌풍…대구서 피해 잇따라26일 갑작스런 낙뢰, 돌풍으로 대구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4시 55분쯤 대구지하철 2호선 선로에 전기를 공급하는 한국전력 송전기가 낙뢰로 고장나 서문시장역에서 반월당역으로 운행하던 전동차가 3분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한전에서 대구지하철로 공급되는 전력의 전압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전동차의 동력장치가 작동을 멈춰 발생했는데, 지하철공사 측이 곧바로 승객들을 반월당역에서 하차시킨 뒤 다시 동력장치를 작동시켜 운행을 재개했다. 앞서 오후 4시쯤에도 대구 칠성동 롯데백화점에 낙뢰로 인한 정전사고가 발생, 지하 1층, 지상 6, 7층 등 일부 층에서 10초 정도 전기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의 운행에는.. 더보기
이달의편집상 제목부문-한국경제 최종석 기자의 <낙뢰방지업체 ''벼락특수''> 본지 조남각 차장 '이달의 편집상' 수상이 기사의 태그태그란, 글에 대한 간단한 분류 기능을 하는 키워드를 말합니다.[태그]를 통해 기사의 주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동일한태그로 묶인 같은 주제의 기사들을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본지 편집부 조남각 차장이 으로 이달의 편집상 제목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윤곤)는 27일 제71회 이달의 편집상으로 제목부문 3편, 레이아웃부문 3편 등 모두 6편을 선정했다. 제목 부문 수상작은 본지 조남각 차장 외에 서울신문 박영주 기자의 , 한국경제 최종석 기자의 가 뽑혔다. 레이아웃 부문에선 경향신문 강근영 기자의 , 문화일보 최설영 기자의 , 중도일보 연규범 기자의 등 3편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는 김택근 경향신문 논설위원이 맡았고, 수상작.. 더보기
부산지하철 1호선 낙뢰로 10분간 운행 정지 <낙뢰예방, 정전예방, 낙뢰피해> 부산지하철 1호선 낙뢰로 10분간 운행 정지뉴시스 | 기사입력 2007-08-27 19:22 광고【부산=뉴시스】 27일 오후 4시40분께 부산지하철 1호선 동래역과 교대역 사이에서 낙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단전사고가 발생, 전기공급이 끊겨 전동차 운행이 10여분간 중단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호선 전 구간의 24편승 전동차 운행이 10여분간 중단돼 지하철을 이용한 승객들이 객차내 고립되는 불편을 겪었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지상과 지하 선로의 교차지점인 동래역과 교대역 사이에서 낙뢰로 인한 전차선에 과전류가 흘러 동래역과 교대역 사이에 설치된 저전압배전기(UVR 박스)가 작동하면서 동래역에서 양정역 구간의 전기공급이 일시 중단됐다. 교통공사측은 사고가 발생하자 긴급복구작업에 나서 이날 오.. 더보기
경전철 7곳 노선 확정 경전철 7곳 노선 확정 서울시가 20017년까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과 지하철역 사이를 이어주는 경전철 노선 7개를 건설하기로 했다. 이 경전철은 양천구 신월동의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모두 지하에 건설된다. 서울시는 6월 26일 이런 내용의“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다르면 새로 건설되는 경전철 7개 노선의 총연장은 62.6km에 달한다. 전체 사업비 규모는 4조 8,503억원이다. 시는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체 사업비의 60%를 민간자본을 유치해 충당할 계획이다. 시는 민자사업이 원활히 이뤄지면 전체 건설비의 28%인 1조 4,000억원을 부담하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2%는 중앙정부가 부담한다. 오 세훈 시장은“경전철이 완공되면 교통이 불편했던.. 더보기
가로등주 방수형 접속재 사용 시급 가로등주 방수형 접속재 사용 시급 본지 조사,상당수 가로등주 비닐절연테이프 '위험노출' 가로등주 안에 절연 및 방수성능이 있는 방수형 접속재 사용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본지가 일부 가로등주안에 전선 연결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당수의 가로등주에서 아직도 일반 비닐절연테이프로만 전선이 접속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감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선 전선 접속에 있어 절연이 매우 중요하다.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지난해 전기설비기술기준의 판단기준 개정을 통해 옥측 또는 옥외의 방전등 공사에서 방수형 접속재를 사용하거나 적절한 방수함을 설치토록 고시 했다.즉 전기설비기술기준의 판단기준 2006 산업자원부 공고 2006-213호 제225조에서 가로등주 안에서 전선의 접속은 절연 및 방수성능이 있는 방수형 접속재(.. 더보기
국내 전기설비 안전규격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 뜨거운 논란 [호수면 : 제2313호 3면] 국내 전기설비 안전규격 '논란''기술기준 강화' VS '시기상조' 최근 국내 전기설비 안전규격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뜨거운 논란이 예상된다. 일부 전기안전 전문가들은 누전차단기나 콘센트 등의 국내 전기설비 규격이 선진국에 비해 너무 낮아 dl이를높여야 한다고 주장한다.국내에서 전기로 인한 화재 비율이 높은 것은 적절한 안전규격이 마련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이들의 지적이다. 특히 인체보호용 누전차단기의 경우 현재 30mA이하에서 작동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선진국과 달리 AFCI(아크사고차단기)나 GFCI(일명 누전차단기)를 부착한 콘센트 사용이 이뤄지지 않아 전기화재나 사고가 줄어들지 않는다고 주장한다.하지만 이들의 주장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안전이 중.. 더보기
차단기 업계 “분전반 KS규격 개정해야” [호수면 : 제2310호 9면] 차단기 업계 “분전반 KS규격 개정해야” 옥내용 저압 분전반에 대한 KS규격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차단기 업계에 퍼지고 있다. 최근 차단기 업계는 주개폐기인 누전·과부하차단기(ELB)와 분기회로용 배선용차단기(MCCB)로 구성된 옥내용 분전반에 주개폐기는 배선용차단기, 분기회로용은 누전과부하차단기로 변경 적용하는 안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형태의 분전반은 지난 2004년도 표준협회가 KS규정으로 만들어 놓고 아직까지 공포 하고 있지 않다.지금까진 배선용차단기는 누전이나 과부하로 인해 선로를 완벽히 보호하지 못해 왔다. 때문에 배선에 문제가 생길 경우 어느 위치에서 과부하 등이 발생했는지 등을 찾느라 애를 먹어 온 것이 사실이다. 한 선로의 문제가 생겨도 전체.. 더보기
자동복구누전차단기 KS인증 논란 이슈 앤 이슈 - 자동복구누전차단기 KS인증 논란자동복구누전차단기에 차단기 인증 부착...안전성 우려 "안전규격 제정 서둘러야" 차단기는 전기 안전을 위한 필수장치지만 낙뢰가 빈번하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누설전류 등이 발생해 오동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특히 최근에는 전기장비가 디지털화되면서 차단기 오동작이 더 자주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선 오동작 시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차단기를 복구시키면 되지만, 산간오지 등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 차단기가 떨어질 때마다 일일이 직접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차단기를 원격으로 복구해 주는 획기적인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자동복구누전차단기는 차단기와 복구장치 연결방법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분류된다. 누전차단기.. 더보기
삼성전자 “정전사고 피해 200억 수준”…부품결함 탓 결론 삼성전자 “정전사고 피해 200억 수준”…부품결함 탓 결론 삼성전자는 3일 발생한 경기 용인시 기흥 반도체 공장 정전사고의 원인에 대해 퓨즈 역할을 하는 차단기(브레이커) 등 배전기기 부품의 결함 탓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2일 “한국전력의 전력 공급, 삼성전자의 관리 부실, 설비 노후화 등 여러 가능성을 검토했지만 결국 기기 결함에 의한 작동 오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며 “배전기기 제조업체와 사고 직후부터 공동 조사를 벌여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배전기기 제조업체는 해외 유명 기업으로, 부품 결함에 대해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 회사를 상대로 비공식적인 손해배상을 요구할 계획이지만, 책임 소재 규명이 미흡해 협상에 차질이 빚어.. 더보기
삼성전자 ‘정전 미스터리’ , ‘설비 업체 잘못’ 잠정 결론 해당업체는 부인 삼성전자 ‘정전 미스터리’ ‘설비 업체 잘못’ 잠정 결론 해당업체는 부인… 소송검토 “반도체 공장 유례없는 사고 명확한 원인규명 필수” 지적 탁상훈 기자 if@chosun.com 입력 : 2007.08.22 23:36 ‘삼성전자 정전사태의 진짜 원인은 뭘까?’ 삼성전자가 지난 3일 발생한 기흥 반도체 공장 정전(停電) 사태에 대해 각 반도체 라인에 전력을 보내주는 배전(配電) 설비 이상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구체적으로 이 설비의 ‘어떤 부분에서 무슨 이유로’ 이상이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사건 발생 3주가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설비 문제’로 잠정 결론 삼성전자는 22일 “.. 더보기
삼성 기흥공장 정전 ‘설비 오류’ 잠정결론 삼성 기흥공장 정전 ‘설비 오류’ 잠정결론 [2007.08.23 05:43]DUMMY삼성전자는 지난 3일 발생한 경기 기흥 반도체공장 정전사고의 원인을 배전 관련 기기와 부품 등 설비 자체에서 발생한 오류로 잠정 결론지었다. 삼성전자는 22일 “원인 규명을 위한 자체 조사 결과 배전 관련 설비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한 작동에러가 사고 원인이 됐을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자체 사고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배전설비 공급업체와 추가적인 공동조사를 실시해 최종 원인규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런 와중에 배전설비 공급업체는 설비 결함이 아니라는 주장을 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배전설비 공급업체와의 원만한 문제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해당 배전설비업체.. 더보기